문재인 보유국 해외 외신 평가 별명 총정리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촛불정국을 이어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은 인류 역사상 매우 드문 경험을 가진 나라입니다. 사실은 호랑이를 내쫒고 호랑이를 들어앉히는 형국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오언의 '동물농장'을 본다면 인간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 아직까지는 우리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외신에서는 핵보유국보다 더 무서운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표현까지 썼다고도 하는데요. 국민들을 대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찾던 선군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땐 이성을 마비시키고 그냥 국뽕에 빠져있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타임지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제전문지인 포춘(Fortune)지에서 선정한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 50인'에도 선정이 되었는데요. 2018년 4월에 발표된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중에서 정치지도자 중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제쳐내고 1위로 꼽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선정에는 대표적인 친한파인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리퍼트 전 대사는 '문재인 당시 야당대표는 내가 2015년 흉기 피습사건을 겪었을 때 급히 병문안을 왔었으며 당시 만난 문재인 대표는 알려진 대로 자애롭고 소통에 힘쓰는 분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을 이야기해주면서 리퍼트 전 대사를 위로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리퍼트 전 대사는 큰 기대를 걸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 매체들을 통해서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별명들은 매우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별명들로는 협상가(the negotiator) 외교의 거장(master class in diplomacy) 전술의 달인(he master tactician) 위대한 협상가(the great negotiator) 해결사(the fixer) 협상의 달인(the masterful dealmaker)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더 많이 불리우고 있는 단어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며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단어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핵보유국이라는 북한에 맞서는 단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취임 2년차에 도무지 볼 수 없던 높은 지지율 속에서 임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오히려 여당인 민주당이 방해가 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보입니다. 

무엇보다 진정성으로 무장했다고 생각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바라는 것은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한 교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민들이 꺼내든 카드에 건강하세요 라고 써있었던 것을 보면서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극우사이트들에서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래 저래 비꼬기 바쁘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엘리트와 어떤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를 어떻게 바꿔놓았어야한다고 믿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정권이 바뀌고 아직까지 추경 한 차례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 경제 정책이 실패했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전 정권이 싸질러 놓은 실수와 제 1 야당의 보기드문 철판 깐 행위들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이제는 발목을 잡는 여당의 행보까지 우리나라의 디톡스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국민들이 점점 대통령의 진심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과 행보에 더 많은 행운이 따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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