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나이와 총살등 관련된 루머들 정리

안녕하세요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아이스하키팀 단일팀 문제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한편에 예상치 못하게 북한의 실세로 꼽히는 현송월이 육로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방문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이전에 현재 김정은의 아내인 이설주가 속해있었던 과거 북한 미녀응원단이라고 불렸던 당시의 미디어와 국민들의 관심이 재현이 될까바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번 현송월이 방문한 이유는 북한 예술단 파견 관련 남북 실무접촉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현송월 나이와 남편 프로필과 북한 내의 위치 현송월이 묵은 호텔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날 현송월은 샤넬 가방을 들고 왔고 이전에 헤르메스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진도 있습니다. 공산주의에서도 저렇게 명품을 들고 다녀도 되나 싶긴한데요. 아마도 저 제품들은 또 완판이 되겠네 싶습니다.

현재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과 더불어서 현송월은 북한내의 실세 중에 실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에 비해서 여성들이 김정은 주변에서 조금 더 배신의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덜 주기 때문일까요? 현송월은 작년 북한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발탁된 바 있는 실세입니다. 

현송월 나이

 현송월의 나이는 1972년 생이라는 설부터 1983년생이라는 설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972년생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럴 경우 46세라는 이야기인데, 사진으로 보아서는 너무 젊어보이네요. 또 다른 의견은 1983년 생이라는 의견으로 30대 중반이라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46세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그렇다면 개그맨 유재석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현송월이 평양음악무용대학을 졸업한 시기가 1994년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김정은의 부인인 이설주는 1989년생입니다. 

 

현송월 프로필

현송월은 평양음악무용대학을 나왔고 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 출신으로 모란봉악단의 리더였습니다. 모란봉 악단은 김정은이 오고 난 후에 아주 파격적으로 미니스커트와 현대적인 의상을 입고 10명의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보였던 그룹으로 북한의 소녀시대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바가 있던 악단입니다. 현송월은 준마처녀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과거 한 케이블티비의 종편에서는 현송월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바가 있는데요. 현송월이 2000년대 초반부터 현송월과의 관계를 유지했었고, 김정일이 살아있을 당시 김정일의 반대로 현송월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이있습니다. 당시 북한의 이효리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종편에서는 2012년에 임신을 하고서도 대중 앞에서 김정은의 요구로 인해서 앞에 나가 노래를 한 적도 있어서 아이와 남편이 있는 유부녀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후에도 2013년에 은하수 관현악단 단원들과의 음란물 비디오 루머와 함께 총살 루머가 있었지만 2014년 5월에 모란봉악단 단장 직함으로 다시 전국 예술인 대회 공식석상에 대좌 군복을 입고 나오면서 루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현송월이 북한내에서 얼마나 큰 위상을 지녔는지 알 수 있는 점 중에 하나는 2015년에 베이징으로 공연을 하러 갔다가 중국측에서 김정은을 제대로 대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 공연을 취소하고 귀국을 결정해버렸다고 합니다. 사안도 사안이지만 어느정도의 의사결정문제에 파워를 가졌는지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 방문한 현송월의 나이 총살 등에 대한 루머들을 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평창 올림픽에 큰 문제가 없이 진행이 되었으면 싶네요. 올림픽은 이왕 결정되어 있는 바 우리 국민부터 하나가 되어서 진행이 잘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