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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MBC가 최승호 체제로 바뀌면서 파업을 멈추고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대적인 아나운서 편성등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많은 뉴페이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임현주 아나운서 역시 눈에 띄는 아나운서 중 한명인데요. 사실 뉴스에 안경을 끼고 등장한 것이 얼마나 큰 이슈인가 싶으면서도 이것이 큰 이슈가 됩니다. 과거 Jtbc의 다른 미녀 아나운서인 강지영 아나운서 또한 안경을 쓰고 등장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대표적인 엄친딸인데요. 1985년생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아나운서입니다. 의외로 나이와 경력이 있는 편인데요. KNN부산경남 방송에서 방송을 시작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손석희 사장으로 인해서 Jtbc가 엄청난 각광을 받기 직전에 Jtbc에 몸을 담았다가 2013년 MBC로 이동하면서 이후 파업에 동참합니다.





과거 MBC 파업기간에 신동진 아나운서와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서 MBC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현재는 MBC를 퇴사한 배현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Jtbc에서 손석희와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MBC에 왔으나 손석희는 Jtbc로 이동하고 대박이 터졌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임현주 아나운서가 아침뉴스에 안경을 쓰면서 등장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여성 아나운서는 단순히 뉴스에 앉아있는 예쁜 꽃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본인은 SNS에도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속눈썹을 붙이지 않고 화장도 간단해지고 

눈물약도 필요 없었다고 합니다. 왜 

안경을 썼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안경을 쓰거나 벗거나 굉장한 미인인 것은 확실한데요. 점점 우리나라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자연스러워 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985년생 현재 임현주 아나운서는 미혼인 상태인데요. 훌륭한 미모와 소양을 가진 분만큼 좋은 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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