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돌팔이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돌팔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평창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3000m 계주에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30바퀴 중 24바퀴를 남기고 넘어져버리면서 전 국민의 마음이 철렁했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올림픽 기록을 세워버리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쉽게도 바로 뒷 조인 중국에 의해서 1초 정도 갱신되긴 했지만, 대한민국의 속도가 비교할 필요도 없이 빠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메달이 강력하게 기대되는 바인데요. 이런 명장면은 과거에도 우리 쇼트트랙에도 한차례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역사에도 아주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영웅인 김동성 선수가 벌린 2바퀴 앞서가기 혹은 분노의 질주 등의 경기입니다. 당시 이 경기를 보면서..

경희대 아이돌 논란정리 - 경희대 실용음악 석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졸업논문을 개재하거나 혹은 60분이상의 세션을 동반한 공연을 한 후 그 영상을 제출해야함- 실제로 석사 취득을 위해서 세션 및 공연장 준비로 수천만원의 돈이 소모되기에 그동안 이런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3~4명이었음- 하지만 경희대 아이돌은 허가 받지 않은 경희대 노천극장 장소에서 30분간 혼자 공연을 하고 그 영상을 제출했음- 이 영상은 졸업 요건의 세부규칙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석사학위를 취득함 지난 달 경희대 아이돌로 면접이 없이 일반대학원에 진학했다는 특혜 입학 논란으로 한차례 큰 홍역을 치뤘는데요. 당시 경희대를 다녔던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이 누구인지가 큰 관심이 모이면서 여려명의 경희대 출신 아이돌들의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돌부처 스톤부다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던 오승환이 925만 달러로 텍사스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서 동갑인 '추추트레인' 추신수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해외팀 그것도 MLB의 텍사스에서 국내 두 선수가 같이 뛰게 된 것인데요. 아무래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승환의 계약은 첫해 275만달러에 2년차에 구단 옵션 450만 달러와 매년 보너스로 1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대 총액 925만 달러가 되는 것인데요. 2년간 100억을 받는 것입니다. 오승환은 2016년에 세계 최고의 리그인 미국 메이저리그의 세인트루이스로 1+1 계약으로 이적했는데요. 국내에서 삼성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