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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각종 선행과 사이다 행각(?)들로 인해서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꽤 유명한 스트리머 중 정호tv의 못생긴 정호씨가 생각보다 진지한 이슈를 주제로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2002년 초등학교 3학년 당시에 담임교사에게 촌지 요구 거부 후에 당한 폭력 및 교사가 주도한 따돌림등에 대해서 유튜브에 공개하고 당시 담임선생님을 찾고 있다는 영상을 올려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비위 촌지 교사의 공소시효를 없애달라는 유정호씨가 올린 청와대 청원 내용과 정확한 주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및 영상

유정호 촌지 진천초 담임 선생님 고소 총정리(영상)






이후에 유정호씨는 교육청 페이스북 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당시 선생님을 찾았으나 당시 가해자로 생각되는 교사는 본인의 스승찾기 기능에서 스스로의 정보를 비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유정호씨의 어머니가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선생님의 근무지로 (대구의 근처 초등학교에서 아직도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아직도 트라우마로 인해서 찾아가지도 못하고 어머니와 누나를 보냈으나 만남을 거부 당했습니다. 그리고 사과는 커녕 오히려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유정호씨는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있어서 문제를 제기하거나 조사를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을 한 상황입니다. 즉 학교 촌지를 요구하거나 비위가 있는 교사들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동의하고 상상하지도 못한 인성의 교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원에 참여했고 아래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동의하신다면 여러분들도 청와대 글에 가셔서 청원에 동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간단하게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등으로 로그인을 해서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동의가 되므로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제 자녀가 초등학교나 사회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는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적어도 어린아이에게는 모두 공평하고 상처없는 사회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청와대 청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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