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대표 폭행 국내 격투기 대표 강씨 나이 누구 (CCTV 영상)

국내 유명 격투기 단체 대표가 지인을 폭행해서 경찰에 기소 송치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수사중입니다.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해로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국내 격투기 단체 대표 38살 강 모 씨를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으로 검찰로 사건을 보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식당 앞에서 밤 늦은 시간에 알고 지내던 A 씨와 시비가 붙어서 발생했는데요. A 씨는 당시 강 씨 소개로 일을 하게 되었고 이후 그에 대한 정당한 급여를 받지 못해서 항의하던 중 갑작스럽게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격투기 단체 대표인 강씨는 반대로 A 씨가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어서 싸움이 시작되었고 현재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운동을 한 건장한 남성이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이 노출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코뼈가 부러질만큼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사건의 전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각 뉴스마다 나이가 28세 혹은 38세로 표현이 되는등 아직 혼선이 있는 것 같지만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38세의 가좌동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되었든 더 힘이 센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하는 장면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