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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국내에서 외국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가끔 허름한 옷차림에 지나가는 외국인들을 보면 그러지 말아야하면서도 웬지 모르게 그 다름에 긴장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안산이나 수원 등지에서 조선족 등의 범죄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범죄도시'라는 영화에서 조선족의 세력 다툼으로 인한 살인 사건등을 다루기도 하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케냐인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소식입니다.



특히나 조선족 분들은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던 가운데 광주 북구의 한 PC방에서는 한 20대 케냐인 남성이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종업원 30대 A씨를 화장실로 유인해서 살해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을 화장실로 유인한 케냐인은 영문도 모른채 따라간 아르바이트생은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때려 살해한 뒤 뜨거운 물을 얼굴에 붓고 입에 젓가락을 집어 넣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였습니다. 



이후 즉시 도망간 케냐인은 이후 경찰에 의해서 잡혔는데요. 경찰에 잡혀서도 이상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물러가라 사탄' 등의 소리를 계속 해서 질러댔고,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찾아온 케냐 대사관 직원 또한 포기하고 그냥 돌아갔다고 할 정도입니다.




케냐인은 작년에 한국에 들어와서 돈이 떨어지자 케냐행 비행기 티켓을 사기 위해서 돈을 훔치려고 PC방에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단순히 케냐로 돌아가려고 했다면 그냥 경찰서를 찾아가던지 해서 추방되면 되었을텐데요. 이런 엽기적인 행각에 많은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적인 질환도 의심이 되기도 하는데요. 현재 재판부는 1심에서 징역 25년를 구형했다고 하는데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정말 청천병력과 같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의 인권이나 국내에 들어오게 하는 것들 다 좋지만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예방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들의 불만이 더 높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또한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더 심해지리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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