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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MBC 논란 총정리 (영상)

건강한돼지와 병약한멸치 2018. 3. 2. 21:36

안녕하세요 최근 MBC 등 MB 정권때부터 시작되었던 언론장악으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던 공영방송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 MBC와 KBS는 김재철 사장들이 언론장악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뜻에서 파업을 진행중이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권력에 부역했다는 의혹, 혹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언론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신동호 앵커와 함께 성을 따서 만든 배신남매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로 국민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앵커 1위를 차지한 mbc의 배현진 아나운서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숙명여대 정보방송학 학사 출신입니다. (타교에서 편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자 아나운서치고는 아주 좋은 학력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끈기와 노력으로 여러차례 도전한 아나운서 시험을 2008년에 합격하게 됩니다. 


이후 짧은 시간내에 아나운서로 자리를 잡은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큰 갈등을 겪게 되는데요. 어렵게 올라온 아나운서의 자리가 2012년 김재철 사장의 MBC 장악에 대한 MBC 노조의 파업 당시 동료들의 파업 중에 홀로 복귀를 하면서 당시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던 MBC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당시 신동호 등으로 대변되는 사장과 권력 라인에 의해서 보호를 받은 것으로 다른 기자 및 아나운서들에 의해서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웃지 못할 해프닝들이 알려지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양치대첩' '피구대첩' '배신남매' '사유리논란'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1. 양치대첩



양치대첩은 당시 MBC에서 선배였던 양윤경 기자가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둔 상태로 화장을 고치던 중이었던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끄고 화장을 고쳐야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를 한 양윤경 기자와 가볍게 신경전을 한 이후에 양윤경 기자가 인사상 보복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일견 설마 그렇게 까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대부분의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한목소리로 당시의 분위기상 사실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파업에서 돌아온 상태로 다른 구성원들과 묘한 긴장감이 있었던 상태로 이후 이러한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양윤경 기자 또한 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본인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습니다.



2. 피구대첩



 당시 체육대회에서 신동진 아나운서가 피구를 하던 중 상대편이던 배현진 아나운서의 다리를 피구공으로 맞춘 후에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던 일입니다. 설마 이런걸로 싶지만, 당시 분위기는 싸했다고 합니다. 사실여부에 있어서는 영상을 보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3. 사유리 반말사건

사유리는 동안과 어려보이는 행동으로 나이가 어린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에게 초면에 반말을 하면서 사유리가 몇 살인지 확인 후(사유리가 4살 위입니다.) 높임말을 사용하라고 혼을 냈다는 일화가 알려지면서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서 또 다른 비난의 목소리가 생긴 것인데요. 사실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이는데 단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미운털로 인해서 이슈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4. 파업당시 방송복귀


2012년 당시 정권의 언론 장악을 막기 위해서 MBC 노조는 6개월간 파업을 하게 됩니다. 당시 신동호 국장은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치웠다고 비난을 받았었고 배현진 아나운서는 동료들에게 "나는 엉망진창이 되었다며 너무 힘들다 끝났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를 위로하고 달래기 위해서 신동진 아나운서 등의 동료들이 집으로 케익을 사서 찾아가던 중에 뉴스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등장을 하면서 당시 파업 중이던 동료들이 경악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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